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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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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발심시변정각
작성자 내원사 등록일 2013-03-01
첨부파일 조회수 2722

해제후 후원의 새스님과 행자님들이 선원장스님과 주지스님, 입승스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나무 그림자가 섬돌을 쓸지만 티끌하나 움직이지 않고

달빛은 바닷물을 뚫지만 파도에는 아무 흔적도 남지 않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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