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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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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심...
작성자 내원사 등록일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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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심
 
   좋고 영광스러운 것은
   항상 남에게 미루고,
   남부끄럽고 욕된 것은
   남모르게 내가 뒤집어쓰는 것이 공부인의 행동이다.
   “항상 자기 허물만 보고
   남의 시비와 선악은 보지 못한다.”는 육조 대사의
   말씀이야말로 공부하는
   사람의 눈이다.
   낮은 자리에 않고 서며,
   끝에서 수행하여
   남보다 앞서지 않는다.
 
    - ‘성철스님 법어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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