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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주 오래된 수행의 향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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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내원사 | 등록일 | 2008-04-22 |
첨부파일 | 조회수 | 7119 | |
무자년 봄 산철 해제 전날, 내원사에 귀한 손님들이 오셨다. 흥륜사 혜해노스님, 석남사 현묵스님, 법희스님, 법용스님, 해인사 금강굴 불필스님. 이 봄이 다 가기 전 인근의 어른 스님들을 모시고자 했던 선원장스님과 주지스님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어른들께서 오신다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대중들의 마음은 부풀어갔고 그 분들이 다녀가신 이후로도 일생을 정진하셨던 스님들의 향기가 우리 내원사를 오래오래 감싸돌고 있었다.
내원사주지스님, 금강굴 불필스님, 내원사 선원장스님, 흥륜사 혜해스님, 석남사 현묵스님, 법용스님, 법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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