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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치원 아이들의 가을 나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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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내원사 | 등록일 | 2009-09-08 |
첨부파일 | 조회수 | 3283 | |
오랜만에 내원사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의 내원사 나들이가 있었다.
왼쪽 끝의 빨간 옷과 노란 옷을 입은 아이들은 선생님 등에 매달려 마냥 울기만 했는데.....
꽃무릇이 아름답다.
하-암.... 졸리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아이들은 맑다. 깨끗하다. 순수하다. 아마도 우리가 아이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이 가식이 없기 때문일 거다. 꾸밈이 없는 그 자리, 천진불... 부럽다..... 얘들아, 너희들이 커서도 그 본래 그 자리를 잊어버리지 않길 바란다.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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